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계 정당 (문단 편집) ==== [[민주당(1955년)]] ==== * 1955년 9월 18일 ~ 1961년 5월 16일 ([[5.16 군사정변]]으로 강제해산) 민주당은 [[이승만]] 정권이 [[발췌 개헌]]에 이어 [[사사오입 개헌]]마저 멋대로 통과시키자 위기를 느낀 제1야당 [[민주국민당]]과 [[장면]] 등 [[흥사단]]계, 그리고 사사오입 개헌에 반대하는 [[자유당]] 탈당파가 세력을 모아 창당한 정당이다. 민주당은 [[제3대 대통령 선거]]에 [[신익희]]를, [[3.15 부정선거]](당시 4대 대선)에 [[조병옥]]을 내보냈지만 공교롭게도 둘 모두 유세 기간에 사망하며 정권을 잡지 못했다. 참고로 3대 대선에서 신익희가 내세운 구호가 그 유명한 '''못살겠다 갈아보자'''이다. 그러다가 부정선거에 따른 [[4.19 혁명]]으로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면서 민주당은 [[제5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 압승하며 제1당이 되고 내각제로 개헌하여 [[대한민국 제2공화국|제2공화국]]의 집권 여당이 되었다. 이 때 민주당이 세운 75% 의석률 기록은 독재정권 시기에도 깨지지 않았고 현재도 깨지지 않고 있다. 하지만 정작 정권을 잡은 민주당은 극심한 내부 계파 갈등에 시달리며 국정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. 민주당에는 구파와 신파라는 두 계파가 있었는데 구파는 한민당-민국당 시절부터 쭉 당에 있었던 인사들이고 신파는 흥사단계, 자유당 탈당파 등 민주당 창당 때 새로 들어온 인사들이다. 2공 당시 [[장면]] 국무총리는 신파, [[윤보선]] 대통령은 구파 소속이었는데 내각제 특성상 실권이 총리에게 있으므로 장면은 내각을 전부 신파 일색으로 구성해 버렸고, 그러자 윤보선은 장면 내각의 행보에 지속적으로 태클을 걸며 상징적 국가원수 자리에 머물러 있으려 하지 않았다. 즉 한민당 시절부터 그렇게 내각제를 부르짖었으면서 내각제를 제대로 실천하지도 못한 셈. 이러한 계파 갈등에 따른 정치 혼란은 [[박정희]]가 [[5.16 군사정변]]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으며 또한 2공이 무능해서 박정희가 갈아엎었다는 식으로 정당성도 제공해 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